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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00616]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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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권해역 긴급구조 구축에 따른 올해 첫 훈련

[200616]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200616]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서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6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인근 해상에서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4월 공사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단, 광양소방서가 구축한 전남동부권해역 긴급구조체계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차민식 공사 사장,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 광양소방서장 등이 참관해 전체 훈련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훈련은 광양항에 입항중이던 화물선에서 선원 2명이 중마일반부두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상황을 가정하고, 각 기관이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공사는 구조 헬기 도착 전까지 자체 보유중인 구명환 투하용 드론과 심신안정방송 드론을 출동시켜 1차 초동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항공대의 구조헬기를 통해 구조된 익수자 2명 중 1명은 바로 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해 심폐소생술 실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고, 의식이 없는 1명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직접 헬기를 통해 후속토록 훈련을 실시했다.

차민식 사장은 강평을 통해 “인명구조에 공사의 드론, 해경의 구조헬기, 그리고 소방서의 구조대가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모습이 아주 훌륭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이 협약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긴급구조 업무협약 이외에도 지난해 전남동부 근로자 건강센터 및 ‘컨’부두 운영사와 맺은 항만근로자를 위한 맞춤형보건서비스 업무협약 등 항만의 재난과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끝)

(문의) 부서장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 이지혜 사원(061-797-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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