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ORT 동북아 물류 중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도하겠습니다. 

Home > YGPA > 공사뉴스 > 공사뉴스
  • 글씨 크게

    글씨 작게

    화면 인쇄

공사뉴스

이전 공사뉴스 보기

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002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현대차와 친환경 수소트럭 개발 MOU 체결

파일다운로드 (2002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현대차와 친환경 수소트럭 개발 MOU 체결_1.jpg 파일다운로드 (2002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현대차와 친환경 수소트럭 개발 MOU 체결_2.jpg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항만 미세먼지 저감 기대

[2002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현대차와 친환경 수소트럭 개발 MOU 체결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200217] 여수광양항만공사, 현대차와 친환경 수소트럭 개발 MOU 체결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수소전기트럭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현대자동차와 ‘친환경 수소전기트럭 개발 및 실증을 통한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길인환 공사 부사장과 이인철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수·광양항에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소전기트럭 실증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먼저 공사는 광양항 내에 수소충전소가 건립될 수 있도록 서측배후단지 인근 약 2,000㎡의 부지를 제공해 수소트럭 사용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현대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광양항-부산항 320㎞ 구간에 시범 운영하고, 2024년 트럭 10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형 경유트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 수소트럭을 보급하기 위한 실증사업으로, 여수·광양항의 미세먼지 저감 및 항만 수소연료전지 적용분야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또한 양사는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항만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과 여수·광양항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차민식 사장은 “항만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항만에서는 역무선, 하역장비 등을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여수·광양항의 미세먼지 저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끝)

(문의) 부서장 유충호 물류전략실장(061-797-4420) 담당 양대송 주임(061-797-4423)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
상생소통부 윤재관  
전화 :
061-797-447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새창으로 열립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원저작자를 밝히는 한 해당 저작물을 공유 허용, 정보변경 불가, 상업적으로 이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