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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191231] 여수광양항만공사, '19년도 종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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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식 사장 “경영평가 B등급·종합청렴도 1등급 등 성과” “총물동량은 3억1,000만톤, 컨테이너물동량 238만TEU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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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31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도 종무식’을 갖고 올 한해 업무를 마무리했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해양수산 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송경준 차장(물류전략실), 임지현 과장(재무회계부)에게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도내 산업단지 발전에 이바지해 온 김종우 주임(건설계획부)에게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또한 공사 및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한 설경철 과장(기획조정실), 양대송 주임(물류전략실), 조가은 주임(경영지원부), 이장교 청원경찰, 여수광양항만관리 박성근(보안4급), 팬스코 전병준 부장, 여수탱크터미널 김칠태 공무반장에게 각각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올해의 청렴인으로 선정된 조보라 주임(경영지원부)과 재난안전 우수부서인 물류전략실, 우수직원인 김종우 주임(건설계획부), 김정록 주임(여수사업소), 이슬아 주임(건설계획부)에게 상금을 지급했다.

차민식 사장은 이날 송년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올해 정부 경영평가 B등급,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총물동량은 3억1,000만톤으로 당초 목표를 달성했고 부족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 컨테이너물동량 238만TEU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차 사장은 이어 “안전분야에서 항만 무재해, 3년 연속 항만 보안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며 “사업부분에서는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 기반 마련, 낙포부두 리뉴얼 예비타당성 통과 및 정부 예산 확보,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사업 착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차 사장은 “해상물류가 육상물류로 전환되는 Y-루트 변곡점에 대한 의지를 담아 2025 新경영전략체계를 확정하고, 출범 이후 최대 당기순이익과 무차입경영을 실현했다”면서 “광양항 배후단지 조성의 초석인 국고보조금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차 사장은 아쉽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현재의 자리에서 정체되고 낙오되느냐, 아니면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큰 세상으로 나가가느냐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러나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그런 일들을 내가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끝)

(문의) 부서장 김한춘 기획조정실장(061-797-4320) 담당 은용주 차장(061-79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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