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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보도자료

[211028] 항만공사·해경, 해상사고 대응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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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해상사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응급구조훈련 시행

[211028] 항만공사·해경, 해상사고 대응 인명구조 합동훈련 실시 관련된 이미지 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해경)과 함께 28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해상사고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태극훈련과 더불어 공사와 해경이 여수?광양항의 근로자 및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해상사고 현장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훈련 내용은 광양항의 입항 중인 선박에서 선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공사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익수자 2명에게 구명환을 투하하고 이후 해경에서 보유 중인 응급헬기를 활용해 해경 응급구조사가 익수자 2명을 구조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사와 해경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착륙장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1월에는 해경 및 소방과 함께 긴급구조체계 핫라인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항만을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초동조치를 위해 공사의 드론 활용 구명환 투하와 드론 알림방송은 익수자가 사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차민식 공사 사장은 “쌀쌀한 날씨에 바닷물에 입수하여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해주신 해경 및 공사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만은 재해가 발생하면 환자 이송에 많은 시간이 걸려 골든타임을 놓칠 때가 많다. 이번 훈련을 기반으로 해상사고에서의 현장 대응능력이 강화되었으며, 드론과 응급헬기의 구조체계가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공사는 광양항 이용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드론과 응급헬기 이용을 위한 긴급구조체계 핫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항만 및 지역사회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28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에서 인명구조 합동훈련이 진행 중인 모습

(문의) 부서장 조성래 안전보안실장(061-797-4480) 담당 김세라 대리(061-797-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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