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PORT 동북아 물류 중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선도하겠습니다. 

Home > YGPA > 공사뉴스 > #이전 공사뉴스
  • 글씨 크게

    글씨 작게

    화면 인쇄

#이전 공사뉴스

현재 공사뉴스 보기

이전 공사뉴스의 조회 테이블입니다.
세계 최대선박 유치 위해 유관기관 뭉쳤다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3-05-29 조회수9581

우리 공사·여수항만청·광양시·여수도선사회, TF 구성·운영
머스크사 1만8,000TEU급 ‘트리플-E’ 기항 지원에 나서

 

 

 여수·광양항 유관기관들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의 광양항 입항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리 공사(사장 이상조)는 오는 7월 운항 예정인 머스크사의 ‘트리플-E’ 선박의 광양항 유치 및 기항 지원을 위해 4개 유관기관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트리플-E는 최대 1만8,000TEU(6m짜리 컨테이너 1만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박으로 총톤수 16만5,000톤, 길이 400m, 너비 59m로 축구장 4개에 해당하는 크기를 자랑한다.

 이 선박의 광양항 유치를 위해 구성된 TF팀은 우리 공사를 비롯해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최명용), 광양시(시장 이성웅), 여수항도선사회(회장 홍종관) 등 총 4개 기관 2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28일 1차 회의를 열고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이 안전통항을 위한 통항우선권 부여 등 관제(VTS)지원, 항로 등 수역시설 정보제공, 행정지원 등을 담당키로 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우리 공사와 공동으로 항로 및 접안구역 증심준설을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 공사는 머스크 및 터미널하역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선박의 광양항 유치를 직접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우선 동급 세계 최초인 트리플-E의 안전운항 검토를 위한 통항 및 접이안 안전성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연구용역에는 여수항도선사회의 전문인력과 도선사가 함께 참여해 해당선박의 광양항 입출항 시뮬레이션, 잠재 위험요소 발굴, 통항안전성 제고를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관련 행정지원 뿐만 아니라 우리 공사와 공동마케팅 및 홍보활동, 신규기항 행사 공동 추진 등을 담당한다. 

 광양시는 특히 초대형 컨테이너선박의 원활한 하역작업 수행을 위한 20열 이상의 대형 크레인 확보를 위한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TF팀 참여기관은 7월 중순 예정인 트리플-E의 광양항 처녀기항에 맞춰 대규모 입항축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미래가치창출TF팀  팀장 : 한종국,  담당 : 송경준   /   061-797-4590, 061-797-4459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담당자 :
여수지사 은용주  
전화 :
061-797-433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새창으로 열립니다.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원저작자를 밝히는 한 해당 저작물을 공유 허용, 정보변경 불가, 상업적으로 이용불가